[구리/남양주] 다온파스타 (가격인상 메뉴판)
안녕하세요?
채니입니다.
평내동 맛집이면서
가성비 좋은집이라고 해서 다녀왔어요.
그런데,
가는날이 장날이라고 21일부터 가격인상.
그래도 빠네는 맛있더라고요.
다온파스타와 사이공카페랑
최대섭 숯불김밥까지
다 몰려있더라고요.
한 번씩 다 가볼려고요.
내부 인테리어는
5-6석의 작은 파스타 집입니다.
가격인상 후 메뉴판 확인하세요.
메뉴당 600원 정도씩 오른듯 해요.
전엔 빠네가 7900원
까르보나라가 5900원
인걸로 알고 갔었거든요.
치킨샐러드 4500원
그래도 가격대비 훌륭했어요.
혼자오면 마늘빵은 1조각이고요.
빵이 촉촉한 제품이어서
크림소스에 적셔 먹어도 그냥먹어도 다 맛이 좋았어요.
빠네 맛집이라도
빠네 그닥이어서 잘 안먹는 저인데 (보통 까르보나라 시켜요)
오오.
빠네 맛나더라고요.
재방문
정말 최단시간 내 재방문한 집이예요.
역시 치킨샐러드
페페로나타 맵게
빠네
면 다 먹을때까지 충분한 소스의 빠네라서 좋았어요.
중간에 빵이 소스 다 흡수해서 면 뻑뻑하게 먹는게 별로라서
빠네 잘 안먹었거든요.
다온파스타는 만족 만족 ^^
페페로나타 맵게
적당히 맵싹해서 크림소스와 하나씩 시켜서 먹기 좋았어요.
일요일 휴무
영업시간 10시30분 - 9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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